2022년 학술대회에 대한 감사의 말씀
존경하는 대한환경공학회 회원 여러분께,
코로나로 어렵고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2022년 대한환경공학회 학술대회에 참석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제주신화월드에서 학술대회가 성대하게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포스트 팬데믹 환경공학기술의 선제적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회원 여러분의 큰 성원에 힘입어 역대 최고인 약 1900명의 참가자들이 최신 연구정보들을 공유하고 미래 환경공학 기술의 발전방안들을 논의하는 학문의 장이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님과 한국수자원공사 박재현 사장님, 한국환경공단 안병욱 이사장님 그리고 한국 막학회 장문석 회장님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또한 광주과학기술원 김인수 교수님의 기조강연과 두산연강재단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미래 환경공학 인재들을 위해 c-YEP을 개최하여 전문 기업의 취업설명회와 산/학/연 전문가 진로상담을 성황리에 개최하였고 신진연구자 세션을 통해 최신 환경공학 기술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는 유익한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학회에는 역대 최고인 22개의 특별세션이 진행되었고 14개의 전시부스가 운영되었으며 19개 업체에서 광고 및 후원을 해 주셨으며 일반세션을 포함 총 905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되어 활발한 학문과 정보교류의 장이 마련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별히 바쁘신 가운데도 지난 수개월간 학술대회를 준비하시느라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시고 원활한 진행을 위해 고생하신 학술위원님들, 사무국 직원분들 그리고 학회 운영지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내년에는 더욱더 유익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학술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회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회원님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드리며 내년에 부산에서 다시 뵐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11월 17일
대한환경공학회 회장 장암, 학술위원장 김정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