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회 제 20대 회장 선출을 위한 지난 두 번의 선거 기간 중 베풀어 주신 깊은 관심과 배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웃음으로 맞아 주신 서울대학교 한 무영 교수님과 함께 한 지난 4개월은 저희 두 사람 뿐만이 아닌 우리 학회회원 모두의 진지한 소통과 학습의 과정이었습니다. 이제는 심기일전 차가운 마음으로 현안의 개선과 장기적 도약을 위한 한마음 단결이 필요한 시간이라 믿고 있습니다.
선배님들의 고언과 동료 회원님들의 열정이 서로 잘 어우러지는 대한환경공학회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015년 12월 1일
하 성룡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