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소식

Water Energy Nexus (약칭 WEN) 저널 안내

작성자 : 대한환경공학회 작성일 : 2017-08-23 조회수 : 3,507
회원 여러분. 

서울시립대학교 환경공학부 김현욱 교수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알려드리면서 협조를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여러 회원님들께서 잘 아시는 publisher인 Elsevier의 자회사 중에 Ke Ai라는 출판사가 있습니다.  제가 Elsevier와 Ke Ai의 요청으로 Water Energy Nexus (약칭 WEN)이라는 저널을 새롭게 만들게 되었습니다.
  
주제는 물을 생산과정에서 에너지 소모 및 이의 최소화와 에너지 생산과정에서의 물소모 및 최소화, 물사용량 최소화 관련한 과학/공학적 지식 (기후변화도 포함을 합니다), 에너지 생산이나 물생산 공정 같은 인프라에서 발생되는 VOC혹은 GHG 저감 등에 관한 것입니다.  물론, 분석도 포함이 됩니다. 자세한 주제는 http://keaipublishing.com/wen에 방문하시면 얻을 수 있습니다.   
 
출판은 Ke Ai의 이름을 통해서 하지만, 실제로 모든 출판 procedure는 Elsevier를 통해서 하게됩니다. 결국 Elsevier가 Ke Ai라는 회사와 WEN을 만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본 저널은 ScienceDirect에 당연히 등재가 되며, Scopus에 의해서도 초판부터 Searchable될 것입니다.  Publisher에 따르면, 2년 안에 SCIE에 등재시킬 것이라 합니다.  

본 저널은 Publisher의 요청으로 제가 만들었기 때문에, 제가 Editor-in-Chief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미국 Argonne National Lab., Northwestern Univ., Tsinghu Univ., Texas A&M Univ., National Taiwan Univ., Xiamen Univ., South China University of Technol., Hubei Univ., Univ. of Delhi, Muroran Univ., Kumamoto Univ., KIST, Hanyang Univ.,  Korean Ceramic Research Inst. 등의 교수님들이  ED board member  혹은 AE로서 참여를 해 주실 것입니다.  또한, Elsevier 쪽에서 유럽 (특히, 독일과 덴마크, 핀란드)쪽 교수님들을 ED board에 참여시킬 것으로 압니다.  모두들 해당 분야에서 명성을 가지고 계신 분들인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Water-Energy  Nexus란 주제는 OECD가 2016년에 회원 국가들에게 빠르게 정책적 기술적 로드맵을 만들도록 요청한 분야입니다.  따라서, 저널이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Ke Ai 및 Elsevier에서도 그렇게 믿고 저널 출판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첫해는 4개 이슈를 발간할 계획입니다.  첫 이슈는 올해 안에 출판이 될 것입니다. 

현재 본 저널은 Open Journal로 시작을 합니다.  보다 많은 인용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Open Journal임에도 불구하고, SCI 등재가 될 때까지 출판료를 징수하지 않을 계획으로 있습니다.  따라서, Open Journal 출판시 고려 하시던 게제료 고민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무료로 ScienceDirect에 등재된  Open Journal에 게재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희 WEN의 flyer를 함께 보내드립니다.  관련 연구자들께 많은 전달 부탁드리며, 논문 제출을 독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Special Issue 제안도 받고 있으니, 관련 주제로 Special Issue 제안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회원님들의 건승을 빌며, 다시한번 부탁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